쌀 소비 촉진 등 10억원 투입

농협 원주시지부와 지역농협이 손잡고 지자체협력사업 발굴에 나섰다.NH농협 원주시지부(지부장 이연호)에 따르면 원주시와 지역 내 농·축협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지자체협력사업을 통해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에 앞장서고 있다.원주시지부는 올 5월 현재 지역 내 농·축협과 연계 고품질 쌀 소비촉진사업(원주쌀 토토미) 등 13개 신규 사업에 총사업비 16억 중 10억원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추가사업을 발굴·지원을 강화한다.

이연호 지부장은 “지난 해는 지자체협력사업으로 원주쌀 토토미 명품화를 위한 벼 공동육묘장 3곳,남원주농협 벼 건조저장시설 등 총 15개 사업에 33억원을 지원했다”며 “농업 발전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현철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