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아황산가스·오존 등
1억9500만원 투입 측정망 구축
최근 미세먼지 등이 심화되면서 대기환경과 오염물질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반면 양양지역의 경우 대기오염측정망이 없어 인근 고성군에 설치된 측정망의 데이터를 적용해 신뢰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하지만 이번에 대기오염측정망이 설치되면 미세먼지를 비롯해 아황산가스,일산화탄소,오존,이산화질소 등 대기오염물질을 실시간으로 측정할 수 있게 된다. 최 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