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주민 실생활과 밀접한 소규모 기반시설과 문화 컨텐츠 등 융·복합 사업 지원을 위한 ‘지역수요 맞춤지원 공모사업’에 5개 시군이 5개 사업을 응모했다고 25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에 공모 신청된 도내 단일 시군 사업은 △삼척시 덕산 민박마을 공유관광 플랫폼 조성사업△홍천군 백두대간 운두령 자줏빛 구름마을 교육문화복지 재생사업△횡성군 박물관 가는길 조성사업△영월군 동강 샌드페블즈 파크 조성사업△양양군 서핑 비치 로드 조성사업이다.올해 지역수요 맞춤지원 공모사업은 성장촉진지역으로 지정된 전국 70개 시군을 대상으로 서면 및 현장평가,발표평가를 거쳐 8월 중 단일 시군 사업 12개 내외,복수 시군사업 약 3개 내외가 각각 선정될 예정이다. 박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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