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추청년미술상 및 춘추작가초대전이 오는 30일부터 내달 5일까지 강릉시립미술관 제3,4,5 전시실에서 열린다.춘추회(회장 박만규)가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강릉기행,봄과 여름 사이’를 주제로 춘추회 작가 35명이 참여해 강릉을 주제로 한 현대적 실험 작업부터 전통채색화까지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도내 작가로는 차영규 강릉원주대 명예교수,강유림,김은효,장세비 작가가 참여하며 이숙자 고려대 명예교수,홍병학 충북대 명예교수,권희연 숙명여대 교수 등의 작품이 출품됐다.춘추청년미술상은 왕성한 작품활동을 하는 청년작가 1인을 선발해 강릉에서 개최되는 전시회로 올해는 표주영(경기) 작가가 선정됐다.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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