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와 SK스토아,행복나래는 28일 SK스토아 본사에서 최정집(오른쪽) 강원도 경제진흥국장,김판수(가운데) SK스토아 커머스본부장,김한수 행복나래주식회사 SE혁신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지역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판로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강원도와 SK스토아,행복나래는 28일 SK스토아 본사에서 최정집(오른쪽) 강원도 경제진흥국장,김판수(가운데) SK스토아 커머스본부장,김한수 행복나래주식회사 SE혁신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지역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판로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강원도내 사회적경제기업 제품을 홍보하고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강원도가 대기업과 손을 잡았다.강원도는 28일 서울 마포구 SK스토아 본사에서 SK스토아,행복나래와 도내 사회적경제 기업들을 돕기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SK스토아는 중소기업 제품 편성비율을 80%수준으로 유지하는 등 중소기업의 성장을 돕는 쇼핑업체로 TV홈쇼핑과 데이터 쇼핑이 합쳐진 양방향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번 협약으로 SK스토아는 도내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생산한 제품의 촬영 등을 지원하고 방송을 송출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행복나래는 SK가 설립한 사회적기업으로 행복나래는 사회적기업 제품의 판로개척과 경쟁력 강화를 돕는다.도 관계자는 “도내 사회적기업의 우수상품이 홈쇼핑,모바일 쇼핑몰에 입점,매출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기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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