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김 후보 50%·한국 김 후보 26.3%
당선 가능성 민주 55.7%·한국 20.2%

더불어민주당 김양호 후보가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각 후보별 지지도는 김양호 후보 50.0%,자유한국당 김인배 후보 26.3%,무소속 이병찬 후보 2.0%,무소속 양희태 후보 0.9%였다.김양호 후보와 김인배 후보의 지지도 격차는 23.7%p였다.김양호 후보는 19~29세 41.0%,30대 65.9%,40대 51.5%,50대 50.3%,60세이상 47.9% 등 전 연령층에서 김인배 후보를 따돌렸다.

당선 가능성에서는 김양호 후보와 김인배 후보의 차이가 좀 더 벌어졌다.김양호 후보의 당선가능성은 55.7%로 김인배 후보의 20.2%보다 크게 앞섰다.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49.3%,자유한국당 27.9%,바른미래당 3.4%,민주평화당 0.6%,정의당 2.1%,기타정당 0.9%순이었다. 진교원


※이번 여론조사는 5월 26일∼28일 강원도민일보를 비롯한 강원도내 5개 언론사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강원도 삼척시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성인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면접조사 방식을 통해 실시하였으며, RDD방식 사용, 응답률은 16.1% 이다. 통계보정은 지난 4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연령․권역별 가중치 부여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신뢰수준에 ±4.4%이며,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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