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밀집지 갈마곡리·연봉리 순회

6·13지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31일 홍천지역은 차분한 분위기속에서 선거운동이 펼쳐졌다.더불어민주당 허필홍 군수 후보와 자유한국당 노승락 군수 후보는 홍천읍을 중심으로 최대 표밭인 아파트 유권자 표심공략에 나섰다.허 후보는 홍천읍내 태림교차로에서 더불어민주당 출마 후보들과 함께 유세활동을 했다.허 후보는 평화와 번영 한반도 중심의 홍천 발전과 홍천강 400리길을 활용한 대한민국 대표 건강놀이터 1번지 조성에 적극 앞장서겠다며 한표를 호소했다.이어 동면 개운리 경로당에서 열리는 1사1촌 행사에 참석한후 홍천읍내 인구 최대 밀집지역인 갈마곡리 각 아파트와 연봉리 각 아파트를 순회하며 지역주민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한표를 당부했다.

자유한국당 노승락 후보도 홍천버스터미널 앞 입차교차로에서 자유한국당 출마 후보들과 함께 유세를 하며 출퇴근 군민들에게 중단없는 홍천발전을 위해 표를 달라고 호소했다.이어 홍천읍 시장 상가를 돌며 시장경제 활성화 등을 약속하며 표심얻기에 나섰다.오후에는 연봉리에 위치한 아파트단지와 갈마곡리 아파트단지를 순회하며 유권자 표심을 공략했다.퇴근시간대에는 화양교 교차로 주변에서 퇴근하는 군민을 대상으로 눈맞춤 유세활동을 전개했다.도의원 후보와 군의원 후보들도 선거사무소에서 출정식을 갖고 공식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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