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 금강대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개막식에서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사진 오른쪽)이 최명희 강릉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서영
▲ 2018 금강대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개막식에서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사진 오른쪽)이 최명희 강릉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있다. 서영
최명희 강릉시장이 금강대기 전국 축구대회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감사패를 받았다.

대한축구협회와 함께 금강대기 축구대회를 주최하는 강원도민일보 김중석 사장은 지난 2일 강릉 강남축구공원에서 열린 ‘2018 금강대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개회식에서 최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이달 말로 3선 시장 임기를 마치게 되는 최 시장은 지난 12년 재임기간 중 ‘구도(球都)’ 강릉에서 개최된 금강대기 전국 중·고등학교 축구대회의 육성·발전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면서 명품 대회 발전을 이끌었다.최 시장은 “금강대기가 축구 도시의 강릉의 자랑으로,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스포츠 축제로 매년 발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동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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