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이 후원문화를 확산하고 숨은 후원자를 찾기위한 릴레이 후원을 시작한다.

이달부터 시작되는 후원 릴레이의 무대는 홍천군 화촌면으로,첫 번째 주자로 광운사 청운(사진) 주지스님이 첫 테이프를 끊었다.청운스님은 BTN불교TV ‘바람따라 물결따라’의 법문을 통해 널리 알려진 스님으로,그동안 홍천군과 화촌면에 장학금은 물론 불우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 많은 활동을 해오고 있다.이번 릴레이 후원은 다음 후원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후원금은 화촌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의 복지수요에 따라 지역특성에 맞는 주민주도의 복지사업에 쓰여진다. 유주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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