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 892주기 추모 제3회 헌다례

▲ ‘청평거사 진락공 이자현 열반 892주기 추모 제3회 헌다례’가 3일 춘천 청평사 식암터에서 열렸다.
▲ ‘청평거사 진락공 이자현 열반 892주기 추모 제3회 헌다례’가 3일 춘천 청평사 식암터에서 열렸다.
‘청평거사 진락공 이자현 열반 892주기 추모 제3회 헌다례’가 3일 오전 춘천 청평사 식암터에서 열렸다.진락공 이자현 헌다례회(회장 정미선)는 이자현의 삶을 기리고 그 가치를 되새기기 위해 이자현의 입적 기일(음력 4월 21일)에 맞춰 2016년부터 헌다례를 진행하고 있다.이날 헌다례는 ‘진락공 세수터’로 표기된 유적지에서 찻물을 기르는 의식으로 시작해 정미선 회장이 초헌관,정광옥 강원여성서예협회 이사장과 원미경 도서출판 산책 대표가 각각 아헌관과 종헌관을 맡아 봉행됐다.이어 이자현의 삶과 업적을 나누고 이를 기리는 시낭송이 진행됐다. 한승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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