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보이즈’ 고봉수 사단 후속작
‘튼튼이의 모험’은 한때 레슬링으로 유명했지만 현재는 사라질 위기에 놓인 전남 함평중학교 레슬링 선수단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5년간 레슬링을 배웠지만 공식대회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한 ‘충길’(김충길 분) 등으로 구성된 대풍고 레슬링부의 전국체전 출전기가 웃음과 감동으로 그려진다.21일 개봉.15세관람가. 박창현 chpark@kado.net
박창현
chpark@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