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와 도내 시군은 지난 3월 1분기 신청을 받아 도내 1827개 사업장,1만247명에 대한 보험료를 지원했다.이는 사업장 1개소 당 평균 52만원,근로자 1인당 평균 9만원에 해당하는 금액이다.또 1분기 지원 사업장 중 100만원 이상 지원 사업장은 총 208개소며 사업장 중 최대 지원액은 217만원이다.특히 강원도 사회보험료 지원은 정부의 최저임금 대책인 일자리 안정자금,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과 중복 지원이 가능,세 가지 지원을 모두 받을 경우 사업주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김기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