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일 금강대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강릉 중앙고와 서울 영등포공고의 결승전에서 연장전 끝에 중앙고가 승리하자 시민들이 환호하고 있다. 이서영
▲ 13일 금강대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 강릉 중앙고와 서울 영등포공고의 결승전에서 연장전 끝에 중앙고가 승리하자 시민들이 환호하고 있다. 이서영
13일 오후 4시 강릉 강남축구공원 1구장에서 펼쳐진 2018 금강대기 전국고등학교 축구대회 결승전에서 홈팀인 강릉중앙고가 영등포공고를 4-2로 꺾고 14년만에 금강대기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강릉/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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