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경제도시 건설 강조
도시재생 등 구도심 활성화

원창묵 시장 당선자는 수도권 시대를 대비한 ‘일자리 넘치는 수도권 경제도시 건설’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부론국가산업단지 확정 착수,혁신·기업도시 기업 유치 및 조기 입주,문화관광을 통한 일자리 창출,의료기기 및 자동차부품산업 육성 지원,의료기기 생산수출단지 지원 등을 약속했다.

또 지역제품 전시판매장 건립,공공부문지역제품 우선 구매 및 지역업체 참여 확대 등도 추진키로 했다.경력단절 여성 재취업 집중 지원,청년 일자리 지원센터 및 대학 창조일자리센터 운영,청장년 일자리 보조금 지원,혁신도시 지역대학 공동캠퍼스 적극 지원 등을 통해 여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에 나설 것을 공약했다.

소금산 출렁다리 일원 관광지 조성을 통해 문화관광도시 기틀을 마련키로 했다.구도심 활성화의 기폭제로 원주역 부지 시티파크 조성,학성동 집창촌 도시재생 등을 제시했다.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도시숲 확대,어린이집 및 보육시설,경로당 공기청정기 지원,어린이 통학차량의 LPG차량 교체 지원 등을 추진키로 했다. 정태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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