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당 지지율 56%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다시 상승해 80%에 육박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정당 지지율도 50%를 훌쩍 넘겨 창당 이래 최고치를 경신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6·13 지방선거 직후인 지난 14일 전국 성인남녀 1007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신뢰수준 95%에 표본오차 ±3.1% 포인트)를 실시한 결과,문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율은 79%로 2주 전보다 4%포인트 상승했다.부정 평가율은 12%로 3%p 하락했고,8%는 의견을 유보했다.

정당 지지율은 더불어민주당이 2주 전보다 3% 포인트 오른 56%로 창당 이래 최고치를 경신했다.자유한국당은 14%,정의당은 8%,바른미래당은 5%,민주평화당은 1% 순이었다.자세한 조사개요와 결과는 한국갤럽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진종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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