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즉위 600주년 기념 융복합예술공연이 오는 20일 오후 2시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홍천문화재단이 주최하고 국내실내악연주단 ‘여민’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세종 즉위 600주년을 축하하는 의미의 축하무용을 이승주가 선보이고 소리꾼 최민종·서은미가 출연한다.또 훈민정음 해례본을 소재로 한 판소리와 힙합랩이 무대를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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