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에서 산림병해충 예방활동이 강화된다.

인제국유림관리소(소장 임흥규)는 산림병해충 예찰과 방제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오는 8월까지 3개월간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운영한다.이 기간 안전사고 예방대책 수립,지역주민 대상 홍보 및 신고제도 운영,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공동방제 등 신속한 대처로 산림병해충 발생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인다.앞서 지난 3월에는 지난해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이 발생된 남면 남전리지역 76.7ha에서 소나무재선충병 예방나무주사 방제를 시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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