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가 이달부터 8월 말까지 경제수 조림지에 대한 풀베기 사업을 추진한다.시는 목재 생산을 위한 경제림 육성 및 수원 함양기능 증진을 위해 풀베기를 실시,조림목이 새로운 환경에 보다 빨리 적응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풀베기 사업대상은 지난 2016년부터 올해 봄까지 식재한 조림지 98필지 340㏊이다.감리용역을 통해 사업지도 및 조림목 피해조사도 실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