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군농업기술센터는 18일 조산리 마을회관에서 장비 전달식을 갖고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을 전개한다.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사업은 전문가의 컨설팅을 통해 농작업 위험요소를 개선하고 그에 따른 적절한 안전장비를 보급해 안전한 영농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사업이다.이날 전달식에서는 손수레운반차,권취기 등 21종 800여점(4000만원 상당)의 안전장비 및 보호구가 보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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