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체외진단 전문기업인 춘천 바디텍메드(대표이사 최의열)가 대한결핵협회와 향후 10년간 ‘결핵감염 진단용 항원 조합물 관련 기술 및 노하우’에 대한 전용 실시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바디텍메드는 결핵감염 여부를 진단하는 체외진단용 의료기기 개발을 진행해 제품의 파이프라인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지난 14일 대한결핵협회 결핵연구원이 개발,보유하고 있는 결핵감염 진단용 항원 조합물 관련 기술 및 노하우에 대해 10년간 전용 실시권 계약을 체결하고 임상시험 진행 및 허가 승인과 상업화를 본격화하기로 했다. 김기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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