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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약초로 담아낸 창포주 ‘인기 만점’

단오제 전통주(창포주) 선발대회
시음행사 관광객 5000명 몰려
부재료 석창포 지급으로 특화
대상 김혜연,금상 김경환씨

최동열 2018년 06월 19일 화요일
▲ ‘2018 강릉 단오제 대한민국 전통주(창포주) 선발대회’ 시상식이 18일 강릉 단오문화관에서 열려 8명의 입상자가 상을 받았다.
▲ ‘2018 강릉 단오제 대한민국 전통주(창포주) 선발대회’ 시상식이 18일 강릉 단오문화관에서 열려 8명의 입상자가 상을 받았다.
‘천년 축제’ 강릉 단오제를 맞아 매년 개최되는 전통주(창포주) 선발대회가 단오의 흥을 더하는 우리 술 전승마당으로 위상을 더하고 있다.

강릉단오제위원회와 강원도민일보사는 18일 단오장과 단오문화관에서 ‘2018 강릉 단오제 대한민국 전통주(창포주) 선발대회’ 시음회 및 시상식을 열고 올해 대회를 결산했다.

17일∼18일 이틀간 남대천 단오장 신주체험코너에서 진행된 창포주 시음 행사에는 제한된 시간이었음에도 무려 5000여명이 몰려 전통주에 대한 폭발적 관심과 애정을 실감케했다.

강릉 단오 전통주대회는 단오절기의 계절약초인 석창포(石菖浦) 부재료를 주최 측에서 지급,특화시켰다는데서 더욱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심사위원장을 맡은 허시명 막걸리학교 교장(술 평론가)은 “단오 절기의 제철 술인 창포주를 강릉 단오제를 통해 불러내는 작업은 무척 흥미롭고 뜻깊다”며 “강릉의 문화와 풍류를 담아내는 술로 창포주가 되살아나면 단오의 기운을 더하고,새로운 활력이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한편 18일 단오문화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는 대상 김혜연(경기 양주시),금상 김경환(양구군),은상 김정녀(양양군),동상 조원상(세종시),장려상 강현호(경기 수원시),김영환(경기 안산시),김정애(강릉시),박민우(서울시 마포구) 씨 등 8명이 상을 받았다.

대상 수상자인 김혜연 씨는 “100만 인파가 모이는 우리나라 최고 축제장에서 큰 상을 받아 더욱 기쁘다”며 “우리 술 전승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중래 강원도민일보 전무이사와 김철래 강릉 부시장,조규돈 강릉단오제위원회 위원장은 “단오 창포주가 전국 최고의 전통주,세계적 브랜드가 되도록 힘을 보으자”고 강조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조영돈 강릉시의장,박광현 강릉농협 조합장,염돈호 강원도민일보 자문위원회 회장,최규동 전 강릉상공회의소 회장,홍순옥 전 강원도어린이집연합회장등 지역인사와 전통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최동열 dychoi@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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