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불법 주·정차 행위가 많은 도심 지역에 단속용 CCTV를 설치해,상설 운영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단속용 CCTV가 설치되는 구간은 교동택지 내 교1동 주민센터 및 구름다리 인근도로와 임당동 성당 사거리,강릉여고 사거리,유천택지 사거리 등 6곳이다.이 곳에는 대각주차,이중주차,버스정류장 불법주·정차 행위가 빈번해 시민 불편이 큰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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