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인묵 양구군수 당선인 민선7기 출범 준비위원회가 19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 조인묵 양구군수 당선인 민선7기 출범 준비위원회가 19일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양구군 민선7기 출범 준비위원회가 19일부터 본격 가동됐다.

조인묵 양구군수 당선인 민선7기 출범 준비위원회는 양구읍사무소 앞 구 보건소건물 2층에 마련된 사무실에서 공약이행과 성공적인 군정 출발을 다짐했다. 준비위는 정철수 전 도의원을 위원장으로 5명의 준비위원과 3명의 실무위원,파견 공무원 2명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준비위는 민선7기의 안정적인 출범을 위해 군으로 부터 행정분야와 사업분야,농업분야에 걸쳐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는다.또한 이달 말까지 기획,행정,건설,농업,교육,관광,문화,복지,보건 등 각 분야의 효율적 군정운영과 군민을 위한 맞춤형 정책 점검에도 나선다.민선7기 조인묵 양구군수 취임식은 7월 2일 양구문화복지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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