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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민주당 도당 지도부 개편, 3가지 시나리오 거론

민주당 차기 도당위원장 누가될까
① 송기헌 의원 차기위원장 추대
② 허영 시지역위원장 도전 여부
③ 심기준 현 도당 위원장 연임
21대 총선 권력지도 직결 주목

김여진 2018년 06월 20일 수요일
6·13 지방선거를 통해 강원도 제1당에 오른 더불어민주당의 차기 강원도당위원장 자리에 도정치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민주당은 내달 중앙당 전당대회에서 당지도부가 구성되고 나면 도당 차원에서도 오는 8월쯤 도당대회를 개최,도당 지도부를 새로 개편할 예정이다.차기 도당위원장에 대한 관심은 그 어느때보다 높다.민주당이 3선 도지사와 11개 시장군수,원내1당 도의회를 만드는 등 위상이 강화,역할과 무게감이 더욱 막중해지기 때문이다.

차기 도당대회는 2020년 실시되는 제21대 총선을 염두에 둔 당내 권력지도와 직결될 수 있다.도당위원장 공천과정을 비롯한 이번 지방선거 평가의 연장선상이 될 것이라는 점에서도 관심이 높다.당 안팎에서는 송기헌 국회의원의 차기 위원장 추대,허영 춘천시지역위원장의 도당위원장 도전 여부에 따른 경선 가능성,심기준 현 위원장의 연임 등 3가지 시나리오가 거론된다.

이번 선거에서 압승을 거둔 심기준 도당위원장은 2014년부터 도당을 이끌어왔다.연임을 거쳐 4년간 도당을 지휘해 왔다.송기헌(원주 을) 국회의원은 유일한 지역구 국회의원이므로 순서상 자연스럽다는 것이다.원외에서 지난 2016년 총선에 출마했던 허영 춘천시지역위원장도 도전 여부를 저울질하고 있다.이에 대해 송 의원측은 경선으로 가면 불참하겠다는 의사를 보이고 있다.당내 합의에 따른 추대가 적절하다는 것이다.반면 허 위원장은 “도당이 필요로 하면 책임을 맡아 도와 발전을 위해 힘쓸 생각이 있다”며 “6월말까지 주위 의견을 수렴한 후 (출마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당내에서는 크게 바뀐 정치지형 속에 도당내 안정화를 위해 심 위원장의 연임 필요성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나온다.민주당 관계자는 “당내 물밑경쟁 조짐이 보이고 있지만 경선 여부 등은 아직 점치기 어렵다”고 말했다. 김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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