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까지 부서별 주요업무 보고
현안사업 등 총 402개 시책 논의
시는 시정의 조기 안착과 유태호 시장 당선인의 이해를 돕기 위해 20일부터 25일까지 부서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한다고 밝혔다.
보고회에는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시급히 처리해야 할 당면 현안사업 9개,일자리·대형투자 사업 등 지역현안 사업 14개,주요 투자 사업 58개,부서별 특수역점시책 47개,집단민원 및 기추진 정책 중 미해결 사업 7개,기타 일반 시책 267개 등 총 402개가 논의된다.시는 이번 주요업무 보고와 함께 당선인 공약의 취지와 내용 등을 파악,구체적인 공약사항 실천계획을 즉시 수립·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유태호 시장 당선자는 “지역경제 회생과 시민 모두가 행복한 태백 건설을 위해 전 공직자와 힘을 한데 모아 완벽한 원팀으로 발전 전략을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우열 woo96@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