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은(사진) 원주시 경영관리과 주무관이 제21회 공무원 문예대전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인사혁신처가 주최하고 한국문인협회가 후원하는 이번 문예대전에서 엄 주무관은 시 부문에 ‘지구에 사는 화성인’을 출품,높은 평가를 받아 은상인 인사혁신처장상을 차지했다.

한편 이번 대전은 총 4532편의 작품이 출품돼 역대 가장 많은 작품이 응모된 대회로 기록됐다.

정태욱 tae92@kado.net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