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태기’란 관계와 권태기의 합성어로 관계의 권태기를 뜻하는 단어이다.예전과는 다르게 사회의 분위기가 혼행(여행) 혼밥(식사) 등의 분위기에 너그러워진 이유도 인간관계에 피로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늘어났기 때문이다.여론조사기관 마크로빌 엠브레인에서 페이스북 친구가 100명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진짜 친구는 몇 명이나 되느냐’라는 질문에 평균 5명이라고 답했다.그렇다면 관태기를 극복하려면 어떤 노력을 해야할까.전문가들은 인간관계에서 행복을 느끼려면 양보다 질적 관계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3개월에 한번씩은 자신의 관계에 대하여 평가하는 시간을 가져야한다고 말했다. 강보원·상지대 미디어영상광고학부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