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710만불, 2013년 이후 최고치

지난달 강원수출이 주요국과 신흥국 무역활성화로 2억달러를 초과,최근 5년간 5월 중 최고수준을 기록했다.

20일 한국무역협회 강원본부가 발표한 ‘2018년 5월 강원도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수출은 2억710만여달러로 지난해 5월(1억2722만여달러)보다 62.8%(7988만여달러) 증가했다.이는 2013년 5월(2억987만여달러) 이후 연간 5월 중 최고치며 연속 개월 수 기준으로는 43개월만에 최고 수준이다.

최근 5년간 도내 5월 수출은 2014년 1억7000만여달러,2015년 1억5000만여달러,2016년 1억3000만여달러 등 매년 감소해 왔다.이후 올해 5월 2억달러를 넘기면서 회복세를 탄 것이다. 신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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