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의 루카 모드리치가 21일(현지시간)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축구대회 조별리그 D조 2차전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 후반 35분 골을 성공시킨 뒤 환호하고 있다. 1차전에서 나이지리아를 꺾었던 크로아티아는 이날 ‘우승 후보’ 아르헨티나를 3-0으로 물리치고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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