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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 연속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의 벼랑에 몰린 한국 축구가 기사회생을 노릴 결전의 날이 밝았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24일 오전 0시(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열리는 러시아월드컵 F조 조별리그 2차전 멕시코와의 경기에 나선다.대표팀은 이번 경기에서 패할 경우 사실상 16강 진출에 실패,멕시코전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한다.또 27일 열리는 3차전 상대는 세계랭킹 1위 독일인 만큼 자칫 ‘무득점 탈락’의 불명예까지 뒤집어쓸 수 있다.김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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