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관 광장 800여명 참가
호국·보훈의 달 의미 되새겨
강원도민일보사가 주최하고 강원도민일보 동해지사와 동해시 육상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서 참가자들은 문화예술회관 광장 ~동해우체국 앞~시청로터리~한양APT~고속터미널~금강산불가마랜드~묵호항만사거리~해안도로~동해소방서~문화예술회관 광장 등 8㎞구간을 힘차게 달렸다.
심규언 시장은 “6·25참전 용사를 비롯해 순국선열들의 호국정신을 이어받고 민선 7기의 새로운 출발점에서 시민들이 하나가될 수 있도록 힘차게 뛰어보자”고 말했다.
이철규 국회의원은 “시민 모두가 함께 뛰며 건강도 다지고 호국선열들의 애국심도 이어받는 레이스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에는 심규언시장,이철규 국회의원,정성모 시의장,김영진 동해경찰서장,김영근 도민일보 이사,하종갑 동해상공회의소 회장,남경만 노인회 동해시 지회장,안승호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회장,박재갑 동해지역발전 협의회장,전억찬 동해경제인 연합회장,권혁도 동해 재향군인회장,김남성 강원도 우슈협회 상임고문,김진율 묵호신협 이사장,이순노 독도베이스 캠프 회장,박성일 동해모범운전자 회장을 비롯한 시·도의원,지역사회 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또 독도베이스 캠프,묵호신협,동해재향군인회,동해경찰서,해병전우회 동해지회,동해시 모범운전자회에서 자원봉사를 했다. 홍성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