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위해 노력”
(인제읍·북면·서화면)

한수현(49·민주당) 당선자는 “3년 남짓 군사회적경제지원센터장직을 수행하며 40여개가 넘는 사회적기업,마을기업,협동조합,자활기업 지원에 매진했다”며 “사람 중심으로 지역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나눔이 생활화되는 지역공동체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이를 위해 “장애인,노약자 등 사회적 약자의 사람이 우선인 인제를 디자인하겠다”며 “더불어 생활·지역맞춤의 꼭 필요한 곳에 꼭 필요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원명

▶주요공약 △유니버셜 인제 디자인 △청년지원사업 확대 △덕적리 귀농귀촌사업지구 선정 △원통농공단지 인근 토지진흥지역해제 △천도리·서화리 도시재생마을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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