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병희 교육감이 펴낸 신간 ‘햇살가득 감자꽃이 피었습니다’ 출판기념 사인회가 지난 23일 춘천 데미안 책방에서 열렸다.
▲ 민병희 교육감이 펴낸 신간 ‘햇살가득 감자꽃이 피었습니다’ 출판기념 사인회가 지난 23일 춘천 데미안 책방에서 열렸다.
민병희 교육감의 신간 ‘햇살가득 감자꽃이 피었습니다’ 출판기념 사인회가 지난 23일 춘천 온의동에 위치한 데미안 책방에서 열렸다.2014년부터 올해까지 민선 2기 교육감을 지내며 만난 일선 학교 교사들의 이야기,강원도교육청에 있었던 일들을 담아낸 이번 책은 ‘민병희의 마음’,‘민병희가 만난 사람들’,‘삶을 가꾸는 배움’ 등으로 구성됐다.

강원도 교육을 위한 고민들,진로교육의 방향 등은 물론이고 촛불집회,강원도행복청 출범 등 국내 정치와 강원도 교육계의 굵직한 현안 그리고 그 뒷이야기까지 담겼다.‘민병희가 만난 사람들’에서는 시골근무를 자처하는 부부교사,마을교육공동체 우수사례,공립대안학교인 현천고 첫 졸업생들을 직접 만난 이야기를 수록했다.민 교육감은 그동안 ‘우리 가슴마다 씨앗하나 품어요’,‘책갈피에 담아놓은 교육이야기’ 등을 펴냈다. 오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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