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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부터 백발 어르신까지 춘천대교 첫 감동 만끽

제19회 강원도민달리기대회
8개 시·군 1만여명 대회 참가
평화통일·도민화합 염원 축제
기념품·경품 등 시민 큰 호응

김호석 2018년 06월 25일 월요일
▲ 제19회 강원도민달리기대회가 지난 23일 춘천,동해,삼척,속초,홍천,횡성,평창,정선 등 8개 시·군에서 1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동시 개최됐다.춘천 봄내체육관에서 시민들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서영
▲ 제19회 강원도민달리기대회가 지난 23일 춘천,동해,삼척,속초,홍천,횡성,평창,정선 등 8개 시·군에서 1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동시 개최됐다.춘천 봄내체육관에서 시민들이 힘차게 출발하고 있다. 서영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강원도민이 함께 달리며 한반도 평화를 되새기고 순국선열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제19회 강원도민달리기대회가 지난 23일 춘천,동해,삼척,속초,홍천,횡성,평창,정선 등 8개 시·군에서 1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동시 개최됐다.올해 대회는 민선7기를 이끌어 갈 6·13 지방선거 당선자들과 시민이 함께 참여,강원도의 화합을 이루고 번영을 함께 기원하는 단합의 장으로 치러졌다.

영유아부터 백발 어르신까지 남녀노소 강원도민들이 참가해 4~10㎞에 마련된 코스를 달리며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했다.또 지난 4월 남북정상회담과 오는 8월에 있을 이산가족 상봉 등 평화통일을 향한 발걸음이 어느때보다 바빠지고 있어 도민 모두 하나가 돼 강원도 전역을 누비며 평화의 달리기에 동참했다.강원도민달리기대회는 강원도민일보가 2000년 6월,6·15 남북공동선언을 축하하며 분단도민의 통일 염원을 담아 실시한 대회로 도내 첫 건강달리기대회이자 도민 화합·축제의 장으로 매년 호국보훈의 달인 6월 도 전역에서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봄내체육관에서 열린 올해 춘천 대회는 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서인자 강원서부보훈지청장,김기호 신한은행 강원본부장,이재한 강원도예총회장,이종주 도의원,이원규 춘천시의원,이영섭 춘천교육지원청 교육장,심의현 춘천시체육과장,정인복 춘천시체육회 사무국장,시민 등 10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강원도소방본부,도청 마라톤동호인,춘천마라톤클럽 등 각계각층 달리기 매니아들의 참가가 잇따랐다.특히 올해 춘천대회는 봄내체육관에서 출발,춘천역 지하도로와 춘천대교(레고랜드 진입교량)를 코스로 정해 참가자들에게 한시적으로 최초 개방했다.코스는 봄내체육관 광장-춘천역 지하도로- 춘천대교 왕복-강변도로-소양2교 앞-소양로-봄내체육관으로 총 6㎞로 남녀노소 모두 완주하며 춘천대교에서 바라보는 의암호 전경을 만끽했다.

이번 춘천대회는 남자부문 1위 김진완,2위 이규용,3위 전종선씨가 여자부문 1위 강순덕,2위 서미숙,3위 우주현씨가 각각 차지했다.또 무료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을 제공하고 자전거,핸드블렌더,쌀 등 푸짐한 경품도 마련돼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김중석 강원도민일보 사장은 “이제 곧 이산가족도 금강산에서 만나게 된다.강원도가 평화교류의 중심지가 될 것”이라며 “올해 춘천 대회는 레고랜드 교량에서 열리는데 레고랜드사업이 잘 진척 돼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호석 kimhs86@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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