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이 마련한 강원웰니스 우수제품 미국 LA 특판전이 24일까지 현지에서 개최된 가운데 10일동안 12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이 마련한 강원웰니스 우수제품 미국 LA 특판전이 24일까지 현지에서 개최된 가운데 10일동안 12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강원지역 웰니스 식품기업들이 미국 현지에서 열린 우수제품 특판전에서 12억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원장 전주수)은 지난 15일부터 24일까지 미국 LA지역 한남체인 토런스 매장에서 해송KNS,하나식품,황태종가식품,매일봄 등 도내 웰니스식품기업 8개사가 참여하는 우수제품 특판전을 열었다.

춘천바이오산업진흥원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 미국 LA에서 특판전을 열었으며 현지 유통바이어들을 대상으로 사전에 홍보를 한 결과,참가 품목의 85%가 판매되며 12억원 상당의 매출을 올리는 성과를 거뒀다.

또 현지 바이어들과의 상담을 통해 총 6건,1억1700만원의 추가 구매 계약을 맺었다.하나어묵(어묵),청아굿푸드(어리굴젓 및 오징어젓갈)가 스카이글로벌과 추가 계약을 맺었고 매일봄의 옹심이,설악산그린푸드의 씨레기된장국,씨월드의 부각,청아굿푸드의 명란젓갈을 추가 구매계약을 통해 갤러리아 마켓에 공급하게 됐다 김기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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