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은 호국보훈의 달로 6·25를 잊어서는 안된다. 우리민족에게 준 교훈은 동족끼리 살육이 있었던 비극의날이요,절대 잊어서는 안된다. 우리나라는 제 2차 세계대전의 연속 선상에서 1945년 일제로부터 해방이 되고 1950년 6월 25일 비극이 닥쳐왔다.이제 한국전쟁도 68년의 세월이지나갔지만휴전선을기점으로보이지 않는 포성은 계속됐다. 특히 서해바다의NLL북방한계선은 시도때도없이 침범해 서해 5도에 포격을 가하는 등 비극의 역사가 이어졌다. 하지만 평창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이뤄진 4·27판문점 정상회담은 북핵문제뿐만아니라 남북 이산가족상봉들을 협의하며 남북관계의 전환점으로작용하고있다. 송성의·6·25참전유공자
저작권자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