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분기 강원도에 3590가구의 신규 아파트 입주 물량이 쏟아진다.지난해 같은기간 도내 194가구가 분양된 것과 비교해 18배 넘는 물량이다.25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오는 7∼9월 3개월간 도내 입주예정아파트는 전체 3590가구로 내달 영월 영월읍 덕포리 영월코아루웰라움(234가구)과 덕포지구 행복주택(100가구),동해 발한동 현대썬앤빌 동해파크힐(384가구)의 입주가 시작된다.8월 원주기업도시 9블록 롯데캐슬 더퍼스트2차(1116가구),평창 올림픽선수촌(600가구)의 입주가 진행되며 1156가구 입주가 예정된 9월에는 속초 교동 시티프라움(274가구)과 원주기업도시 8블록 호반베르디움(882)이 새 주인을 맞는다. 김도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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