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4일 춘천문예회관서 무료공연

호반윈드오케스트라 창단 22주년 기념 ‘호반윈드오케스트라와 함께 누릴 후원콘서트’가 내달 4일 오후 7시 30분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호반윈드오케스트라(이사장 정창기)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콘서트는 아나운서 출신 탤런트 임성민이 진행하며 국악인 오정해,색소포니스트 이인관,소프라노 민은홍,베이스 심기복이 출연한다.이날 오케스트라는 윤승관 상임지휘자의 지휘로 ‘Persis’ ‘Fly me to the moon’ ‘Quizas Quizas Quizas’ ‘애인 있어요’ ‘너영 나영’ ‘홀로 아리랑’ ‘Disco kid’ 등 국악과 양악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한다.호반윈드오케스트라는 1996년 창단한 민간 관악 전문 오케스트라로 ‘청중과 하나 되는 감동의 연주’를 모토로 지역 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무료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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