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는 선언문을 통해 “한반도에는 4·27 판문점 선언과 6·12 북미정상회담으로 남북교류의 훈풍이 불고, 평화 정착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면서 “남북 간 공감과 소통의 장을 여는 마중물 역할을 하고자 포럼을 발족한다”라고 밝혔다.이날 포럼에서는 정재형 동국대 교수가 ‘북한 영화예술에 대한 고찰’이라는 주제로 발표하고,김성태 강원영상위원회 사무국장이 ‘강원영상위원회 역할’을 소개했다. 구정민
구정민
koo@kado.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