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기준>
2016년 678가구 대비 3.2% 감소
농작물 재배면적도 16.4% 줄어
통계청, 귀농어·귀촌인 자료 발표
귀촌가구도 소폭 상승했다.지난해 도내 귀촌가구수는 전년보다 1.3% 증가한 2만942가구다.귀촌 이유로는 ‘직업과 사업’ 등의 변경이 8446가구로 전체 40%를 차지했고,결혼 등 ‘가족 사유’가 5029가구(24%)로 나타나는 등 외부적 요인이 더 많았다.반면 주택구매 등 실제 전원생활을 즐기려고 귀촌한 가구수는 4608가구(22%)로 조사됐다. 김도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