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진작가협회 강릉지부(지부장 안광선)가 주최한 ‘제26회 강릉전국사진공모전’ 금상 수상자에 우정애(부산) 씨의 ‘대한민국 만세’가 선정됐다.우 씨의 작품은 심사위원들로부터 “대한민국의 미래인 젊은 세대의 발랄함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와함께 은상은 안소현(강원) 씨의 ‘강릉농악 동고리’와 김동수(울산) 씨의 ‘불교의식’이,동상은 백운택(강원) 씨의 ‘며느리의 외출’,김현숙(경기) 씨의 ‘질주’,김예용(강원) 씨의 ‘신통대길 2’가 각각 뽑혔다.이번 공모전에는 전국에서 200여 명의 작가들이 700여 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이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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