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삼척시의회 전반기 의장에 이정훈 의원이 선출됐다.삼척시의회는 2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8대 삼척시의원 8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0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전반기 의장에 6선의 무소속 이정훈(56) 의원과 부의장에는 초선의 더불어민주당 김민철(59) 의원을선출했다.

이 의장은 이날 개원사에서“우리의 책무는 참다운 의회를 만드는데 있는 만큼,어느 특정한 지역이나 정파의 이익을 초월해 지역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 등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해 나가자”고 강조했다.당초 의장단 선거는 치열한 표대결이 예상됐으나,사전조율속에 의원 8명 전원 만장일치 형식으로 선출이 이뤄졌다. 진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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