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18주년
플리마켓·푸드트럭 운영
소외계층 후원행사 마련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평가원 광장에서 원주시민과 함께하는 ‘심평원+원주 마음이음 축제’를 개최했다.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평가원 광장에서 원주시민과 함께하는 ‘심평원+원주 마음이음 축제’를 개최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최근 평가원 광장에서 창립 18주년 기념 원주시민과 함께 하는 ‘심평원+원주 마음이음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심사평가원의 다양한 대국민 서비스 안내를 비롯해 △예비 사회적 기업 토닥토닥원주맘이 운영하는 플리마켓 △문화공연 △푸드트럭 운영 등 원주시민과 임직원이 함께 즐기면서 지역경기 활성화 및 공공기관의 사회적가치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호응을 얻었다.

또 이날 원주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후원행사가 마련됐으며 심평원과 원주시 발전을 응원하는 메시지 작성,원주 전역을 볼 수 있는 스카이 라운지 개방 등을 통해 시민에게 한발 다가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승택 원장은 “원주 이전 3년째를 맞는 심사평가원이 이번 행사로 지역사회와 더욱 화합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 진작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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