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가구 성품전달·주거 개선

인제에서 어려운 이웃돕기와 군장병을 위한 나눔활동이 이어져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오늘통닭1977 인제서화점(대표 김경학)은 5일 북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맞춤형복지팀에 100만원 상당의 유아내복과 담요를 기탁했다.후원 물품은 지역 내 한부모와 가정위탁아동 등 저소득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4일에는 기린면 상가번영회(회장 조춘식) 회원들이 3포병여단을 찾아 300여명의 군장병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자장면 나눔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지역안보와 대민지원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군장병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또 지난 3일에는 국방기술품질원신뢰성시험센터(센터장 임희준)가 서화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효연 서화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에게 저소득가구 화장실 보수를 위한 자재비용(84만원)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의 봉사·나눔이 확산되고 있다. 최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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