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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대진표 완성 ‘ 왕좌의 게임’ 시작됐다

프랑스· 벨기에· 잉글랜드· 크로아티아 4개국 압축
4강전 승리팀 16일 결승서 대결
브라질·아르헨·독일 없는 4강
역대 월드컵 중 이번 대회 처음
잉글랜드·프랑스 우승 경험

김호석 2018년 07월 09일 월요일
▲ 왼쪽부터 킬리앙 음바페(프랑스)·로멜루 루카쿠(벨기에)·해리 케인(잉글랜드)·루카 모드리치(크로아티아).
▲ 왼쪽부터 킬리앙 음바페(프랑스)·로멜루 루카쿠(벨기에)·해리 케인(잉글랜드)·루카 모드리치(크로아티아).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4강 진출국이 모두 가려졌다.

잉글랜드와 크로아티아는 8일(한국시간) 각각 스웨덴과 러시아를 꺾고 4강에 합류했다.FIFA랭킹 20위 크로아티아와 12위 잉글랜드는 12일 오전 3시 러시아 모스크바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4강전을 치른다.전적은 잉글랜드가 앞서있다.두 팀은 총 7번 맞붙었는데 잉글랜드가 4승 1무 2패를 기록했다.가장 최근 경기는 2009년 9월 월드컵 유럽예선 경기였다.당시 잉글랜드가 5-1 대승을 거뒀다.

앞서 지난 7일 먼저 4강전을 확정한 FIFA랭킹 7위 프랑스와 3위 벨기에는 11일 오전 3시에 한국 대표팀의 베이스캠프였던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결승 티켓을 놓고 싸운다.양 팀은 2000년 이후 총 5번 겨뤘다.벨기에가 2승 2무 1패로 근소하게 앞서있다.가장 최근에 치렀던 경기는 2015년 6월에 열린 친선경기로 벨기에가 4-3으로 이겼다.당시 벨기에 마루안 펠라이니(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2골을 넣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4강전에서 승리한 두 팀은 16일 루즈니키 스타디움에서 결승전을 치른다.3-4위 결정전은 14일 상트페테르부르크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브라질,아르헨티나,독일 중 단 한 팀도 4강에 오르지 못한 것은 월드컵은 이번이 역대 처음이다.이번 월드컵은 조별리그부터 이변의 연속이었다.‘디펜딩 챔피언’ 독일은 1938년 이후 처음으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했고 아르헨티나는 16강에서 프랑스에 3-4로 패해 일찍 짐을 쌌다.그리고 역대 최다인 5회 우승에 빛나는 브라질마저 4강 무대에서 자취를 감추게 됐다.브라질,아르헨티나,독일은 4년 전 브라질 월드컵에서 모두 4강에 올랐는데 이번 월드컵에서는 완전히 정반대의 결과가 나온 셈이다.월드컵 4강 ‘단골국’이 탈락한 장소가 모두 카잔 아레나라는 점도 공교롭다.독일은 이곳에서 열린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한국에 0-2로 치욕적인 패배를 당했고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이 눈물을 흘린 곳도 같은 장소였다.독일과 마찬가지로 4번의 월드컵 우승 경험이 있는 이탈리아는 유럽 예선을 통과하지 못했다.2번의 우승 경험이 있는 아르헨티나와 우루과이마저 사라졌다.현재까지 남은 팀 중에서 과거에 우승 경험이 있는 국가는 잉글랜드와 프랑스뿐이다. 김호석·연합뉴스

■ 러시아월드컵 4강 일정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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