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강원도는 평창과 원주에서 과수화상병이 잇따라 발생(본지 6월21·22일자 7면 등)하면서 추가 확산방지를 위해 예비비 1억5000만원을 긴급 투입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예비비는 발생지역인 원주,횡성,평창,영월,정선 등 5개 시·군 사과·배나무 전체과원 558㏊를 대상으로 약제 방제를 실시한다.

도는 현재 2개 시·군 8농가 5.3㏊에 대해 긴급 방제명령을 내리고 평창 한 과수농가 1.9㏊는 매몰완료 했으며 나머지 3.4㏊에 대해서도 매몰을 진행중이다. 한귀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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