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소방서는 11일 올해 상반기 화재발생은 총 61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건(11.4%)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18명으로 11명(61%) 이 늘어난 반면 재산피해는 소방서 추산 22억원으로 24억원(109%)이 감소했다.화재 발생 원인은 부주의가 38건(62%)으로 가장 많았고,기계적 요인 9건(15%),전기적 요인 9건(15%),기타 5건(8%) 순으로 집계됐다. 진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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