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올 여름 폭염에 대비해 지역내 횡단보도와 교통섬 등 15곳에 그늘막 쉼터를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그늘막은 보행자가 많은 횡단보도 주변,차량 운전자 시야를 가리지 않는 곳,보행자 통행에 불편이 없는 곳 등 제반사항을 종합 검토해 설치될 예정이다.

이번에 설치되는 그늘막은 접이식 파라솔형으로,기상변화에 따른 신속한 개폐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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