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목·탕곡·오저리 안전마을 행사
소화기·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

▲ 삼척소방서는 12일 가곡면 복지회관에서 가곡면 오목리·탕곡리,오저1·2리 등 4개마을에 대한 화재없는 안전마을 행사를 했다.
▲ 삼척소방서는 12일 가곡면 복지회관에서 가곡면 오목리·탕곡리,오저1·2리 등 4개마을에 대한 화재없는 안전마을 행사를 했다.
삼척시 가곡면 4개리가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조성됐다.

삼척소방서는 12일 가곡면 복지회관에서 마을주민,소방공무원,의용소방대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가곡면 오목리·탕곡리,오저1·2리 등 4개마을에 대한 화재없는 안전마을 행사를 가졌다.이날 소방서는 △명예소방관 위촉△화재없는 안전마을 현판전달△주택용 소방시설 기증식△주민대상 소방안전교육△소화기·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등을 실시했다.

이번 화재 없는 안전마을 조성으로 지난해 이어 올해까지 모두 6개 마을에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가곡면 전가구에 보급하게 됐다.소방서는 소방사각 마을 해소를 위해 원거리에 위치한 마을을 대상으로 조성 행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진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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