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연속 국가대표 브랜드 대상
소금산 출렁다리 등 관광객 증가
특히 소금산 출렁다리는 올 1월초 개장 후 100여일만에 방문객 100만명을 돌파하며 새로운 레저관광지로 부상 중이다.21개 코스,총 연장 300㎞의 ‘원주굽이길’과 총 60㎞의 ‘섬강체험탐방로’,거돈 및 법천사지의 고즈넉한 산길을 걷는 ‘역사문화순례길’도 매년 관광객이 증가하며 명품길 대열에 합류하고 있다.여기에 시는 132개 공원들과 연계한 수많은 둘레길과 31㎞의 치악산 둘레길을 조성 중이며,소금산 출렁다리 일원에 내년 개장을 목표로 곤돌라,유리다리 등을 추가 설치키로 하는 등 산림레저 및 휴양 기반을 더욱 확충하고 있다. 정태욱